2008년 06월 28일
주어와 목적어가 바뀐 중앙일보 기사
오늘자 쭝앙일보 기사 한 번 디벼보자.
모자,마스크,장갑 낀 채 밤이면 나오는 그들
[중앙일보 장주영]
폭력화된 거리 시위에는 20여 명씩 무리를 지어 다니는 '전투조'가 등장한다. 이들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고 손에는 장갑을 끼고 있다. 더러 중년 남성이 섞여 있었지만 대부분은 20~30대다.
→ 폭력화된 시위 진압에는 몇 명씩 무리를 지어 다니는 '체포조'가 등장한다.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고 손에는 장갑을 끼고 있다. 더러 중년이 섞여 있지만 대부분은 2-30대이다.
이들은 돌아다니며 전경버스를 파손하고 전경을 향해 모래를 뿌린다. 방패로 시위대를 막아선 전경에게는 발길질과 주먹질을 해대며 폭력 시위를 주도한다. 시위대와 경찰 간의 물리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세워 놓은 전경버스를 끌어내는 것도 이들이 주도했다. 전경버스 바퀴에 준비해 온 밧줄을 감고 시위대를 향해 "버스를 끌어내자"고 외친다.
→ 이들은 돌아다니며 시민들을 체포하고 시민들을 향해 폭력을 행사한다. 촛불을 든 시민에게 발길질과 주먹질을 해대며 폭력 진압을 주도한다. 시위대와 견찰들 간의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스스로 나선 예비역들을 체포하는 것도 이들이 주도했다. 평화롭게 행진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경찰은 이들이 불법·폭력 시위를 주도하는 세력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마스크 등을 착용한 무리가 폭력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폭력 시위를 주장하는 이들이 직접 거리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시민들은 이들이 불법,폭력 진압을 주도하는 세력으로 보고 있다. 한 시민은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마스크 등을 착용한 무리가 폭력 진압을 주도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알바처럼 활동하는 이들이 직접 진압을 하러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 폭력시위 주동자에 대해선 엄정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대부분 폭력을 휘두르다가도 진압이 시작되면 재빨리 뒤로 빠져 현장 검거가 어렵다"며 "검거한다 해도 단순히 참가한 무직자라고 하면 신원을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시민단체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아니라서 채증을 통한 신원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 시민들은 이들 폭력진압 주동자에 대해선 되도록이면 관용적인 태도를 보이고자 했지만 인내력에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한 시민은 "대부분 폭력을 휘두르다가도 시민들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재빨리 뒤로 빠져 현장 채증이 어렵다"며 "사진을 찍는다 해도 윗선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면 폭력성을 입증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 시민은 "옷에 계급과 명찰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채증을 통한 신원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장주영 기자
< jyjangjoongang.co.kr >
▶장주영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xodiw/
사실 맨마지막에 "기존 시민단체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아니라서 채증을 통한 신원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부분이 핵심이다. 배후가 없는 자발적 세력이라는 것을 경찰 스스로도 인정하는 말인데 쭝앙일보 장주영 소설가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을 해서 이런 소설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주어와 목적어를 계속 혼동하는 장주영 기자... 뇌구조를 바꿔야 할듯 하다.
# by | 2008/06/28 11:58 | 생활속의 정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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