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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국어시간에 배운 것..by 요다사부 at 06/28 이부분에서도 TN님과 밑의.. by 요다사부 at 06/28 뉘앙스는 비슷하지만, .. by J_Square at 06/27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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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들은 서구의 초기 정복자들과 맞서 싸울때, 오랫동안 그저 창으로 그들의 어깨를 때리는 방식으로만 대응했다. 그럼으로써 자기들이 창으로 찌를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인 것이다. 하지만 서구인들은 총을 쏘는 것으로 그것에 대응했다. 비폭력은 한쪽만 실천한다고 되는 일이 아닌 것이다.
연합뉴스 李대통령 임기내 대운하 포기 선언
기사원문 (http://news.nate.com/view/20090629n02919) 기사의 핵심은 "대운하는 포기하지만 4대강 살리기는 하겠다." 하지만 사실상 핵심은 진중권 교수가 말한대로 "난 무슨 일이 있어도 22조원(?) 만큼의 삽질은 꼭 하고야 말겠다." 시민들이 대운하를 반대하는 것은 '대운하' 라는 단어 그 자체가 아니라, 단군이래 최대의 토목공사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환경문제와 토목공사를 통해 유발될 수 있는 경제효과의 미약함 그리고 일부 건설사와 땅소유주에 집중될 수 있는 부의 편중 등이 핵심이었는데...... 결국 그 핵심은 고스란히 피해가고 '대운하 포기'카드 라는 빈껍데기만 남았다. 빈껍데기 정부.
팝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과 재능을 추모합니다.
Will you be there? I'll be there You are not alone.....................
요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책 '신' 1권을 읽고 있습니다. 매일 영상매체만 접하다보니 상상력과 표현력이 고갈되는 것 같아 소설책을 다시 보기로 했죠. 어제 집에 가면서 읽은 내용 중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어 타이핑의 압박과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스크롤 압박을 느끼시는 분들은 굵은 글씨만 보셔도 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신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신후보생이 된 주인공은 예전에는 정치,사회,문화,경제적으로 번영했지만 이제는 몰락해버린 지구17호 라는 행성을 다시 한번 부흥시켜보라는 과제를 받습니다. 주인공은 행성 원주민들을 관찰하던 중 나이든 노파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 행성이 몰락하게 되었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해줍니다. 길어서 접습니다
한겨레 신문 '신종플루 예방' 홍보비 편향
질병관리본부 "언론재단 의견으로 문화방송 빼" 100위 밖 보수 인터넷매체 3곳에 6천만원 지급 기사원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362278.html) 질병관리본부는 지상파 방송 가운데 한국방송 1·2텔레비전과 에스비에스에는 1억8000만여원씩 들여 정책광고를 내고 있지만, 문화방송은 광고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했다. 질병관리본부 쪽은 “광고 대행을 맡은 한국언론재단의 의견을 들어 문화방송을 뺐다”고 말했다. 언론재단 쪽은 “광고주(질병관리본부)가 ‘예산이 부족해 지상파 방송사 모두에 홍보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협의한 뒤 결정한 것”이라며 “한국방송은 전국 방송이라 포함시켰고, 에스비에스보다 문화방송의 전체 시청률이 떨어지는데다, 적당한 시간대에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도 찾기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 쉥키들은 나중에 전쟁이나 천재지변이 나도 KBS, SBS에만 대피방송 보낼 쉥키들이네. MBC 시청자들은 그냥 그자리에서 죽으란 얘기냐? 질병관리본부는 또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보수 성향 인터넷 사이트 <프런티어타임스> <프리존> 등 3곳에는 6000만원을 들여 홍보를 맡겼다. 이 3곳은 인터넷 이용자 수로 순위를 매기는 ‘랭키닷컴’에서 100위 안에도 들지 않는 매체들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청와대에 정책광고 집행 계획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쪽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와대 홍보기획관실 담당자는 “홍보를 균형 있게 하고 있는지 살펴보긴 했지만, 특정 매체에 광고를 내라고 지시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훨씬 도달률이 높은 MBC에는 1원 한푼도 안쓰고 이런 듣보잡 매체에는 6천만원이 쓰였는데, 이 정도면 언론재단 이사장은 업무상 배임 아닌가?
연합뉴스 李대통령 "대입제도 안바뀌면 교육못변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12&newsid=20090624155206435&p=yonhap&RIGHT_COMM=R11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입시고통에서 벗어난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대학과 고교간 연계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시도교육감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대폭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하고 고등학교간에 연계하고 협력하면 입시고통에서 벗어난 즐거운 학교가 만들어지나? 그리고 시도교육감협의회 기능과 역할을 대폭 강화하면 연계와 협력도 강화되는건가? 이 말, 논리적 비약도 심하고 알맹이도 없어서 난 이해 못하겠다. 가카는 이해되시나? 입시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라는 가카의 주문에 갑자기 시도교육감협의회 (현 서울시 교육감인 공정택이 회장이다)를 강화하겠다는 이 뚱딴지 같은 말을 이해하시는 분이 있으면 답좀 해주시라. 가카. 가카는 답답하지도 않으십니까? 가카가 한 주문에 대해서 알아듣지도 못할 대답을 하고 있는데. 난 내가 말하는거 이해 못하고 엉뚱한 소리 해대는 부하직원이 있으면 그 앞에서 바로 잡아주고 한마디 하는데 말이지. 가카 참 마음도 넓으십니다. p.s. 일제고사를 체험학습으로 대체한 교사들을 중징계한 공정택이 저 자리에 있는거 자체가 에러. 한마디로 거기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고 넘어가신 가카, 또 거짓말 하셨습니다.
조선일보 사설 "佛, 얼굴가리고 시위하면 범칙금 265만원 물리겠다"
기사원문 (http://news.nate.com/view/20090623n06843?mid=n1101) 위 사설은 언뜻 읽으면 "그렇지 폭력시위는 나쁜거야.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도 폭력시위를 없애려면 복면, 마스크 금지법을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할 수 있다. 즉, 사설에서 예로 든 프랑스와 독일의 케이스를 그대로 우리나라에 적용해보자는 거다. 하지만 이 사설에서 몇 가지 생각해야할 포인트가 있다. 길어서 접습니다
경향신문 사설 보수가 봐도 거꾸로 가는 의료 민영화
기사원문 (http://news.nate.com/View/20090623n00048) 얼마 전 “세계에 희한한 제도(건강보험제도)를 우리가 갖고 있는데 소중하게 갖춰 나가야 한다”며 영리병원 허용에 반대했던 그는 엊그제 “미국이 의료 민영화의 실패를 개혁하고 있다”면서 “(영리병원을 도입하려는) 우리는 거꾸로 가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이사장은 내로라하는 보수 정치인 출신이다. 그가 영리병원에 반대하는 것은 건보 이사장이라는 자리 때문으로만 볼 일이 아니다. 그는 국가가 의료비의 80% 이상을 부담하는 유럽 선진국 사람들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 제도를 취하겠는가’라고 물었다. =========================================================== 살다보니 서쪽에서 해뜰일도 다 있네요. 여기서 말하는 정이사장은 그 유명하신 정형근 입니다 -_- "작년말부터 `올인'하다시피 했던 `경제 살리기'를 통해 경제 상황이 한숨을 돌릴 형편이 됐고, 4강외교 강화와 `신(新)아시아 외교'를 통해 북핵 등 안보 문제에 대처할 토대도 마련된 만큼 이제는 내치에 눈을 돌려 집권 2기를 겨냥한 국정개혁에 매진할 시기가 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7월이면 비정규직 노동자의 80%가 대량해고될 위기에 처해져 있고, 취임초에 야심차게 만들었던 MB물가지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이 상황이 한숨을 돌릴만한 형편인지. 북한에서 언제 ICBM을 날릴지 언제 3차 핵실험을 할지 모르고 오바마 행정부도 우리나라도 그에 대한 뾰족한 해결책마저 찾지 못해서 핵우산과 같은 고전적 답안만 되뇌이는 이 상황이 안보문제에 대처할 토대가 마련된 것인지. 왜 경제상황이 한숨돌릴만한 상황이 되었고, 안보문제가 안정화되었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거가 제시되지 않았으니, 이 기사를 쓰신 기자님의 논리대로라면 가카께서는 아직 국정개혁에 매진할 시기가 아닙니다. "이 대통령은 21일 전격 단행한 검찰총장과 국세청장 인사에서 향후 국정 개혁의 일단을 선보였다. 전임 총장에 비해 3기수 아래인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총장 발탁과 사상 첫 교수출신인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의 국세청장 내정은 그간 어느 정권도 손대기 어려웠던 검찰과 국세청에 대한 과감한 인적.제도적 개혁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두 권력기관의 장을 T.K(대구.경북) 등 영남 출신이 아니라 충청 출신이 맡은 것도 이 대통령의 `신(新) 인사'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단순히 기수 파괴와 외부 인사 기용이 국정 개혁의 일단이라고 한다면, 과거 비검찰 출신인 강금실의 법무부 장관 기용은 초매머드급 국정 개혁이라고 할 만 하겠군요. 하지만 당시 보수언론들은 이걸 개혁이라고 하지 않고 단순히 검찰에서 중요시하는 '서열'을 무시한 인사라고 폄하하였지요. 그리고 참여정부 정권 초기 청와대 및 행정부에 비주류 인사들이 입각하게 되지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과 보수언론들은 이를 두고 아마추어 인사니 코드 인사라는 비난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 기사에는 두 신임기관장이 지역적으로 안배된 인사라는 점이 강조되었지만, 예전 포스트에서 밝혔듯이 천성관 내정자가 용산참사사건, PD수첩사건 등 친정부성향의 수사를 지휘한 공안검사라는 사실과 백용호 내정자가 MB의 경제적 과외선생이라고 불릴정도로 현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사실은 의도적으로 누락되어 있지요) 그러므로 예전 보수언론의 보도대로라면 이번 인사는 개혁인사가 아니라, 단순히 조직내부의 인사원칙을 무시한 인사(검찰)이며 비전문가를 발탁한 아마추어 인사, 코드인사(국세청)라고 할 수 있겠군요. "또 이같은 국정개혁은 이 대통령이 취임초부터 국정기조로 내세웠던 `중도 실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집중될 것이란 전망이다. 즉, 최근의 정국혼란이 지나친 이념 갈등과 과잉에서 비롯된 측면도 있다고 보고, 중도 실용주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념 문제를 우회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최근 정국혼란이 지나치게 이념갈등적이다라는 말은 필자도 쉽게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념갈등이 과연 누구부터 시작했는지는 다시 한번 돌이켜보고 기사를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들 먹거리 걱정에 잘못된 쇠고기협상을 다시 하라며 열심히 프로그램을 만든 PD 수첩에 국론을 분열시키는 좌파빨갱이 방송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긴 검찰, 적법하게 인도로 가면서 시위를 하면 전경들을 동원해 차도로 민 뒤 집시법,도교법위반이라며 불법폭력시위단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경찰, 멀쩡하게 명동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던 커플을 좌파시위대라고 무작정 연행하던 경찰, 그리고 이러한 행태들을 보고도 시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세치혀로 부추겼던 행정당국과 청와대. 글쎄... 이나라가 잘되고자 애쓰던 선량한 시민들에게 빨간 옷을 입히며 사회를 좌우갈등으로 몰아간건 시민들이었을까요 아니면 집권세력과 사정당국이었을까요? 가카는 천성관과 백용호를 사정기관장에 임명한 것을 '중도실용'이라 표현할지 몰라도 우리는 이것을 '우측으로 급회전 했다'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아... '실용'이라 표현한건 자기가 실전(實)에서 써먹기(用) 편하게 바꾸었다라는 점에선 맞을 수 있지만 '중도'라는 표현은 제발 거두어주었으면 합니다. 올해 선종하신 故 김수환 추기경도 중도라기보다는 보수라고 평가받고 있는데 그보다도 훠~~얼씬 오른쪽에 서계신 가카께서는 그렇게 김수환 추기경님과 동급되고 싶으셨쎄요? "이에 따라 7월 중순 이후로 점쳐지고 있는 내각과 청와대의 인적개편도 국정개혁 흐름과 맞물려 고강도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그 규모보다는 내용에 무게중심이 실리면서 개혁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추정도 만만치 않다." 인적개편이라고 불리우는 그 무언가의 행동. 고강도로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개혁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규모보다 내용에 치중한다면 정치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자리가 자신의 측근 인사로 교체된다는 의미지요? 어차피 MB가 가진 인적 자원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지 않나요? 고/소/영. 그나물에 그밥, 돌려막기 인사 할꺼면서 과연 이번엔 어떤 걸로 '개혁'이라는 정치선전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7월 중순 이후로 점쳐지고 있는 이 국정개혁 반대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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