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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포스팅없이 눈팅중이었는데 무도인님 답지 않게 한가지 사실을 빠뜨리신 것 같아 짤막하게 포스팅. 8월에 있었던 을지훈련시 북한이 이런 말을 했다. "무자비한 보복을 하겠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0816000822&subctg1=&subctg2= 만약 이번 댐방류 수공이 북한의 이 발언이 현실화 된 것이라면? (물론 이걸 진지하게 해석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_-;; 그냥 그렇다는 거다.) (민/관/군 합동 훈련이라는) 을지훈련을 마친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민/관/군 협력 시스템의 밑바닥을 드러났다면 지금쯤 북한은 배꼽잡고 데굴데굴 구르고 있을꺼다. 북한에 책임추궁을 하기 전에 스스로 한번 물어보자. 을지훈련 왜 하세요?
![]() 참나무숯으로 훈연하여 나오는 돼지 바베큐 집. 일단 1차로 훈연하여 나오고, 그걸 다시 숯불 위에서 굽는 방식이다. 이곳에서 주로 먹는 종류는 목살과 항정살. 개인적으로는 목살이 더 좋은 것 같다. 위치는 원효로를 사이에 두고 전자랜드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서 첫번째 나오는 교차로에서 왼편으로 꺾으면 공영주차장이 나온다. 공영주차장 오른편에 골목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가장 끝에 위치한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 덧) 이날 애피타이저로 먹은 수육맛은 향교막국수에 비하면 그닥 좋지 않았다.
기사원문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1206.html)
지난번 읽은 기사에서 수천 수만에 달하는 집단 피고소인을 일일이 수사할 수도 없고..... 해서 견찰들이 매우 난감하다는 기사내용을 접했드랬다. 그 결과인지 모르겠으나 "관련 고소를 접수했던 경찰서들 중 100여건을 맡았던 서울 마포경찰서가 최근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서울 서초서 (2천400건), 용산서(100건), 경기 분당서(250건)" 등 나머지 고소를 접수한 경찰서들은 마포서의 전례를 참고...." 어둠의 자슥들.... 얼른 수면위로 부상하삼. ![]() 친구들과 오대산 비로봉에 올랐다 하산길에 지인의 소개로 찾은 산채정식집. 이곳에서 나고 자란 지인의 소개가 약간의 영향은 미쳤겠지만 음식을 먹어보니 기본부터가 잘 나오는 집이다. 이날 먹었던 음식은 1만5천원짜리 산채정식. 내가 정말 좋아라하는 더덕구이가 나와서일까 아니면 산에서 내려와서 배가 고파서였을까 오랜만에 밥 두공기를 비웠다. 이곳 반찬의 특징은 모두 오대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사용한다는 것. 그래서인지 나물 특유의 향이 풍부하고 맛이 깊다. 그리고 무엇보다 담백하다!!! 오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지금은 강남 한복판에서 살고 있는 지인의 말처럼 서울에서 1만5천원에 이 정도 퀄러티의 산채정식을 내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오대산 월정사 들어가는 매표소에서 차로 약 1~2분 못미쳐 오른편에 식당들과 함께 넓은 주차장 비슷한게 나온다. 그 중 가장 안쪽에 물레방아가 있는 곳이 오대산 산채 일번가이다. ![]() 2호선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먹자골목. 이곳 한켠에 위치한 마담밍은 고추기름으로 매운맛을 내는 냉짬뽕이 유명하다. 매운 강도에 따라 덜맵게 - 보통 - 맵게 세 단계로 조절해주는데 고추기름과 고추양념의 양이 달라진다. 사람들은 이곳으의 명물을 제대로 접하고 싶어서 덜컥 보통이나 맵게를 시키게 되는데 이 경우 주인 아주머니의 간절한 충고가 들어오는 시점이다. 충고인 즉슨, 이건 냉면 베이스가 아니라 짬뽕 베이스 이기 때문에 원래 출발 자체가 맵다는 거다. 그래서 난 덜 매운걸 시켰지만 이것도 다 먹으면 입술이 얼얼할 정도다. 냉짬뽕을 기다리며 먹은 군만두는 낱개로 파는데 한개에 천원. 속이 알차고 크기도 큼직해서 돈값 하는거 같다. 최근 북한에 억류된 두 기자들을 데려오기 위하여 클린턴 전 대통령이 갔다. 내가 보기엔 특사인데 미국은 한사코 특사는 아니라고 하니 두 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난 외교전문가가 아니니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렇다는 것이다.)
길어서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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